
타쿠야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타쿠야가 일본에서 '야쿠자'가 된 깜짝 근황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의 갸루 문화 체험부터 미국 워싱턴 D.C.에서의 '현지인 찬스 여행', 세계의 집 구경 홍콩 편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오랜만에 타쿠야가 등장한다. 특히 타쿠야는 최근 일본에서 야쿠자가 됐다는 깜짝 근황을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알고 보니 이는 타쿠야가 출연하는 영화 속 배역에 대한 이야기였다. 타쿠야가 캐릭터 소화를 위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타쿠야는 최근 일본에서 '대바이', '오하세요' 등 한국어와 일본어를 섞어 쓰는 '한본어'가 유행하고 있다는 현지 소식까지 전해 흥미를 더한다.
이어 일본 톡파원은 진정한 갸루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남자 갸루를 일컫는 '갸루오'로 변신한다. 직접 갸루오 메이크업에 도전한 일본 톡파원은 상상 이상의 파격적인 비주얼로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한다.
또한 시부야 109에서 갸루 패션을 완성하기 위한 액세서리를 구매하는가 하면, 헤이세이 시대 여학생의 방을 재현한 현지 카페를 찾아 갸루 문화를 집중 탐구한다. 마지막으로 시부야 교차로 한복판에서 갸루 문화와 함께 유행했던 파라파라 댄스 챌린지에도 도전한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위치한 명문 조지타운 대학교도 방문한다. 실제 조지타운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직접 캠퍼스 곳곳을 소개하며 재학생만이 알 수 있는 생생한 학교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 끼 약 2만 원 수준의 학생 식당부터 한 학기 약 1,400만 원에 달하는 기숙사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캠퍼스 라이프가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엑소시스트'의 실제 촬영지로 알려진 학교 인근 계단까지 방문하며 색다른 워싱턴 D.C. 여행을 선보인다.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누는 프로그램.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