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민정과 그의 어머니가 오랜 친구에게 잊지 못할 도움을 건넨 사연이 공개됐다.
8일 이민정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50년 지기 엄마 친구분들과 엄마 생일 파티 *40년 된 친구들 도움 받음ㅋ'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오랜 친구들과 함께 직접 요리에 나섰다. 어머니와 그의 50년 지기 친구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이민정의 한 친구는 "제가 예전에 임신했을 때 베이비샤워를 서프라이즈로 해줬다. 저한테 고마운 친구"라며 이민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민정의 어머니를 향해서는 "유튜브 방송에 나와도 안 나와도 오늘 이 말은 꼭 하고 싶어서 왔다"며 특별한 사연을 꺼냈다.
그는 "저희 어머님이 작년에 돌아가셨다. 벌써 1년이다. 그때 너무 정신도 없고 갑자기 돌아가시게 돼서 장례 치르는 법을 몰라서 잘 못했던 거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어머님이 저희 엄마랑 다녔던 교회랑 같으니까 목사님이랑 해서 장례 다 치러주셨다. 눈물, 콧물 다 뺄 때 옆에서 기도해줬다"며 "저한테는 잊을 수 없는 은인 같은 분"이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친구는 이민정의 어머니를 위한 생일선물도 준비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민정은 눈물을 보이는 친구에게 "왜 네가 울어?"라며 마음을 달랬다.
이에 친구는 "그전에는 민정이랑 너무 오래됐고 가족 같으니까 어머님 뵈면 반갑고 이랬는데 그 이후에는 보면 괜히 뭉클하고 그렇더라"며 이민정의 어머니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민정 역시 눈물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이민정 MJ'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