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우
(엑스포츠뉴스 용산, 명희숙 기자) 배우 서현우가 로또 1등에 당첨된다면 가족에게 비밀로 하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로또 1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이준혁, 서현우, 오대환, 홍진기, 하율리, 백예인과 윤영빈 감독이 참석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위아래로 치이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팀장 공은태(이준혁 분)가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사직서 대신 당첨금 13억을 품고 이전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는 K-직장인 오피스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로또 1등에 당첨됐을 때를 상상해봤다. 이준혁은 "솔직히 로또 1등에 당첨된다면 작품을 만드는 데 투자를 해보고 싶다"고 꿈꿨다.
이어 서현우는 "당장 뭘 사야 할지 생각나진 않지만 이 자리를 빌려 부모님께 죄송하다. 가족들에게는 말하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불화의 원인이 될 것 같은 느낌"이라고 의외의 답변을 하기도 했다.
오대환은 "저는 자식이 많아서 자식들에게 증여할 거다. 그러고 남은 걸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오는 10일 오후 6시 티빙에서 독점 선공개되며, tvN에서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