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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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기 영수, 추워하는 순자 앞 "아 추우시겠다"…이이경 "옷 벗어줄 생각 없네" (나솔)

기사입력 2026.09.08 10:09 / 기사수정 2026.09.08 10:09

SBS Plus, ENA '나는 솔로'
SBS Plus, ENA '나는 솔로'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영수와 순자의 엇갈린 '로망 데이트'부터 영철·영식의 새로운 경쟁 구도까지, '솔로나라'의 러브라인이 한층 복잡해진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순자와 '로망 데이트'에 나선 33기 영수의 예측불허 행보가 공개된다.

이날 영수와 순자는 손을 꼭 잡은 채 돗자리 데이트에 나선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순자는 "해가 떨어지니까 바람이 차진다"며 추위를 호소한다. 영수는 "아, 추우시겠다"고 걱정하는 듯하더니, "그래서 제가 점퍼를 입고 왔다"고 덧붙여 순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를 본 이이경은 "옷을 벗어줄 의도가 전혀 없어"라며 탄식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영수의 '로망 데이트'인 집에서 맥주 마시기를 하기 위해 숙소로 돌아온다. 여기서도 영수는 예상치 못한 '안주'를 들고 나와 순자를 폭소케 한다.

영수는 자신과의 데이트에서 계속 순자가 웃음을 보이자 희망회로를 가동한다. 그는 인터뷰에서 "(순자 님이) 웃어주니까 '가능성이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행복해한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SBS Plus, ENA '나는 솔로'


특히 영수는 순자의 웃음을 호감 신호로 받아들이며 한층 자신감을 얻는 모습이다. 순자가 영수의 행동에 계속 웃음을 터뜨린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영수가 순자에게 계속 직진할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두 사람의 관계가 웃음 속에서 실제 로맨스로 이어질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철과 영식은 대화를 하다가 호감 상대가 겹친다는 사실을 알게 돼 놀라워한다. 영식은 "저랑 겹치네요"라며 영철을 견제하고,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에 데프콘은 "라이벌이에요"라고 대리 긴장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순간부터 두 사람 사이에는 은근한 경쟁 구도가 형성된다. 두 사람의 1, 2순위 모솔녀가 누구일지, 이들의 사각관계에 관심이 모인다. 

'나는 솔로'는 9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솔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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