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소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탈색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후 주변에서 전해지는 다양한 반응을 접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소희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인턴'(감독 김도영)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인턴'은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 우투투(WOO22)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영화다.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2015년 개봉해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현재 넷플릭스 새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 촬영 중인 한소희는 탈색 헤어스타일로 변신 후 최근 다양한 공식석상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한소희는 "촬영 때문에 (탈색 헤어스타일을) 계속 관리해줘야 한다. 2주마다 뿌리 탈색을 계속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소희는 지난달 '인턴' 개봉을 앞두고 가수 이영지의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한소희의 탈색 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호불호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한소희도 직접 심경을 전했다.

영화 '인턴'
한소희는 "늘 탈색 스타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진짜 탈색한 스타일로 작품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작품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의 캐릭터를 남길 수 있는 것이니까, 그런 의미에서 좋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또 "사실 저도 제 헤어스타일이 아직 어색하다. 팬 분들도 대중도 어색해하시는 것 같은데 계속 보시다 보면 적응될 것이다"라고 수줍게 웃으며 말을 이었다.
'나 혼자만 레벨업'에서는 한국 유일의 S급 헌터를 연기한다며 "헌터로 사는 것이 쉽지 않더라. 액션을 많이 하고 있다. S급 헌터의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턴'은 16일 개봉한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