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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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연, 직장인 향한 유쾌한 위로 '퇴사할게여'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6.09.07 18:00 / 기사수정 2026.09.07 22:51

전소연 신곡 발표
전소연 신곡 발표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이들 소연(전소연)이 직장인들의 일상에 공감했다.

소연은 7일 오후 6시 솔로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을 발매했다. 앞서 미니 1집 'Windy' 이후 약 5년 2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다.

타이틀곡 '퇴사할게여'는 아날로그 밴드 사운드 위에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소재인 '퇴사'를 위트 있는 가사로 녹여냈다.

앞서 소연이 자신의 계정에 '퇴사할게여'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한 후 화제를 모았고, 이후 솔로 앨범 프로모션으로 알려지며 한층 주목받았다.



뮤직비디오 역시 당차게 퇴사를 하고 나서는 소연의 모습을 담았고, 마치 2000년대를 연상케 하는 오브제와 배경이 복고풍 사운드와 어우러져 인상 깊게 다가온다. 소연 역시 심플한 멜로디에 콧소리를 넣은 유니크한 보컬로 신선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타이틀곡에 힘을 실었다.

이 밖에도 소연은 이번 앨범에 록, 하이퍼팝, 디스코, 밴드 사운드 등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시도를 했으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한층 굳혔다.

그룹 아이들과는 전혀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소연의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적 시도가 돋보이는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특히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퇴사'를 유쾌하게 외치는 소연의 당찬 메시지가 직장인들의 공감까지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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