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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유재석 앞 '서바이벌 경력직' 자신감…"위기 있어야 잘해" (틈만나면)

기사입력 2026.09.07 15:08

SBS '틈만나면,'
SBS '틈만나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존박이 서바이벌 경력직의 ‘내공에서 나온 바이브’를 뽐낸다. 여유 넘치는 자신감으로 게임에 뛰어들며 활약을 예고한다.

8일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에서는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게스트)로 주우재, 존박이 홍대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게임에 온 집중력을 쏟고 있는 존박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옆에서 유재석 역시 게임에 열중하고 있다.

이 가운데 존박이 틈친구 최초 ‘완성형 플레이어’를 자처해 관심을 모은다. 존박은 시작부터 “저는 게임에 미쳐있다. 오락, 두뇌게임 다 좋아한다”라며 눈을 반짝인다. 

그러더니 “저는 결정적인 순간에 잘 하고, 오히려 흐지부지하면 더 못한다”라며 자신만만해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간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을 비롯한 모든 틈친구가 긴장감 탓에 실전만 들어가면 실력이 급감했기 때문. 



존박은 전 국민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데뷔한 경력직답게 “저는 서바이벌 출신이라 긴장될 때 더 잘한다”라고 여유를 드러낸 것. 

실제 유재석은 게임 연습이 시작되자 분주한 형들과 달리 차분하게 구석에서 연습하는 존박의 모습에 “박이 왜 이렇게 차분하니?”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존박이 미처 생각지 못한 것은 바로 틈주인과의 면대면 게임 시스템. 존박은 점점 뜨거워지는 틈주인들의 눈빛에 “나 이렇게까지 집중한 적이 없어”라며 온몸에 힘을 잔뜩 준다고. 



급기야 존박은 차분한 텐션을 유지하던 것도 잠시, 실수가 터지자 “이건 내 탓 아니야!”라며 목소리를 높이며 시시비비를 따져 폭소를 유발한다. 

그러더니 “너무 성공할 것 같아서 그렇다. 전 위기가 있어야 잘한다”라며 곧 능청스럽게 차분함을 되찾아 형들을 배꼽 잡게 한다는 전언이다.

과연 존박은 틈주인의 눈빛 압박을 이겨내고 서바이벌 경력직의 활약을 지켜낼 수 있을지 ‘틈만나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편 존박은 지난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 출연했다. 지난 2022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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