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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한소희, '인턴'에 목숨 걸었다" [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09.07 14:47 / 기사수정 2026.09.07 14:47

배우 최민식
배우 최민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민식이 '인턴'을 함께 한 한소희의 활약을 언급했다.

최민식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인턴'(감독 김도영)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인턴'은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 우투투(WOO22)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영화다. 

2015년 개봉해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이날 최민식은 "한소희와의 호흡은 좋았다"며 "그 친구 ('인턴'에) 목숨 걸었다. 보이지 않나요?"라고 넉살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영화 '인턴'
영화 '인턴'


이어 "후배 한소희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선우 캐릭터와 공통분모가 많은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최민식은 "연기 경력이 아직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아마 배우의 삶을 사는데 있어 여러 생각도 많이 들고 괴로움도 있었을 것이다. 안정감보다는 업 앤 다운이 많은 살짝 불안정한 모습들이 영화 속의 선우 캐릭터와도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린 것 같다"고 얘기했다.

또 "배우로서의 장점도 많이 봤다. 표현해내려고 하는 욕심, 그리고 진짜 표현해내고야 마는 그런 의지가 대견스럽더라"고 칭찬했다.

'인턴'은 16일 개봉한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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