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준.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서강준이 '프로 짝사랑러' 면모를 드러냈다.
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그래 인생이 언제 공평한 적 있었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요정재형'에는 배우 서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재형은 서강준이 지난 2018년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제3의 매력'을 언급하며 "인간 서강준은 짝사랑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다.
이에 서강준은 "저는 짝사랑을 많이 한다"고 밝혔고, 정재형은 "아이 씨. 오늘 안 풀린다. 네가 무슨 짝사랑을 해"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강준.
서강준은 "어렸을 때 (짝사랑을) 되게 많이 했었고, 이루어지지 못한 것도 너무 많았다. 제가 사람한테 다가가지를 못한다"고 말했다.
이상형을 묻자 서강준은 "저는 외적 이상형이 정해져 있지 않다. 친구들이랑 제가 만났던 사람들을 이야기하면 '이상형을 종잡을 수 없어'라고 하더라"라며 "직업, 생김새, 느낌, 스타일이 다 달랐다"고 전했다.
그러자 정재형은 "사람마다 갖고 있는 각자의 매력을 보는 것"이라고 정리했고, 서강준은 "어떤 사람한테 느껴지는 외적 매력보다 내적으로 맞는 느낌이 되게 중요했다"며 "지혜로운 사람한테 확 빠진다. 머리가 똑똑한, 서울대를 나오고 이런 거 말고 현명한 사람들에게 마음이 확 가더라"라고 설명했다.
정재형이 "그게 누구였냐"고 기습 질문을 하자 서강준은 당황한 듯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