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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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수습 어쩌려고…역대급 망언 터졌다 "거울 잘 안 봐, 헤메 받아야 볼만해" (요정재형)

기사입력 2026.09.07 09:25 / 기사수정 2026.09.07 09:25

서강준.
서강준.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서강준이 외모 망언을 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그래 인생이 언제 공평한 적 있었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요정재형' 게스트로 서강준이 등장한 가운데, 정재형은 서강준과 대화를 나누면서 연신 그의 얼굴에 감탄했다. 

정재형은 "눈 색깔도 카키야"라더니 "너무 미안하다. 불러놓고 자꾸 얼굴 얘기만 한다"고 머쓱해했다.

하지만 서강준은 아랑곳하지 않고 "구경하십쇼"라며 정재형을 향해 얼굴을 가까이 들이댔다.

서강준.
서강준.


정재형은 서강준의 눈동자를 빤히 관찰하며 "너의 분위기가 그렇게 해서 생긴 거구나. 눈 색깔 때문에 신비로운 느낌이 든다. 눈알부터 다르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서강준은 평소 거울을 잘 보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씻고 나서만 잠깐 보는 정도라고.

이에 정재형은 "씻고 나서 보면 멋있냐"고 물었고, 서강준은 "아니다"라고 답하며 "헤메(헤어, 메이크업)를 해놔야 조금 볼만하다"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서강준.
서강준.


과거 서강준은 "이런 얼굴로 살다 보니 지루하다"라는 망언으로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이에 대해선 "지루한 것보다는 마음에 안 든다고 해야 하나. 제가 추구하는 느낌이 있다. 브래드 피트처럼 멋이 있는 사람들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정재형은 "네가 생각하는 잘생김과 멋있는 거는 뭐가 다르냐"고 궁금해했고, 서강준은 "분위기가 있는 사람. 대한민국에는 한석규 선배님이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생겼다는 말이 질리진 않고 너무 감사하고 좋은 말이지만 제가 느끼기엔 브래드 피트 같은 사람들한테 색깔이 있고 향기가 난다. 그게 정말 멋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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