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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父 위암 4기 투병 고백…"항암 치료 중, 꼭 이겨내셨으면" 눈물 (불후) 

기사입력 2026.09.06 05:30

신성
신성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신성이 아버지가 위암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전국 트롯 대축제 2부가 꾸며진 가운데, 한혜진&은가은, 성리&장한별, 신성&남궁진, 강혜연&양지은, 신유 등이 출연했다.

신성과 남궁진은 패티김의 '이별'을 선곡해 깊은 울림을 주는 무대를 선보였다. 신유는 "신성 씨가 첫 소절 시작할 때 녹음한 걸 튼 건가 생각이 들 정도였다. 멋진 소리로 시작해서 깜짝 놀랐다. 계속 그 부분만 듣고 싶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무대를 마친 신성은 "집안일인데"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희 아버지께서 두 달 전에 위암 4기 판정을 받으셨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항암 치료를 받으며 병마와 싸우고 계신다"며 "오늘 이 노래를 듣고 힘을 내셔서 꼭 암을 이겨내셨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아버지를 향한 응원을 전하던 신성은 눈시울을 붉히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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