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재벌X형사2'에서 안보현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전혜빈을 의심했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10회에서는 예술고에서 벌어진 여고생 사망 사건을 쫓는 진이수(안보현 분), 주혜라(정은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죽은 문세연(노주은) 대신 예술제 새로운 주인공이 된 송가은(신서형)이 환각 증상을 보였다. 이유는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저주 주머니' 속 마약 때문이었다.
이 마약은 만지기만해도 환각을 일으키는 마약이었다. 송가은은 구급차에 실려갔고, 교장 정주희(전혜빈)는 마약이 발견됐다는 말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주혜라는 "세연이는 저 루비를 만지고 발작으로 사망한 것"이라고 했고, 진이수는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살인사건이 된거네"라고 말했다.
이어 진이수는 "나는 주인공을 밀어내려고 저주를 내리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마약은 막혔으니까 저주 주머니를 쫓아야겠네"라면서 CCTV를 면밀하게 살펴봤다.
진이수는 교장 정주희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정주희는 학생들의 부모들에게 뇌물을 받아오고 있었고, 또 '저주 주머니'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진이수와 주혜라 앞에서 처음 보는 것처럼 연기를 했기 때문.
진이수는 "정주희 교장이 의심스럽다. 뇌물을 줄 형편도 안되는데, 정주희가 세연이를 주인공으로 뽑을 수밖에 없었떤 이유가 뭘까?"라고 생각에 잠겼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