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야구2' 이대은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동국대를 상대로 시즌 10승 사냥에 나선다.
오는 7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17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동국대의 맞대결이 이어진다.
이날 선발 마운드에는 이대은이 오른다. 4회까지 동국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순항하던 그는 상대의 적극적인 공략에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
경기의 흐름을 내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대은은 더욱 집중력을 끌어올린다. 특유의 '도른자 눈빛'까지 드러낸 그가 위기를 극복하고 에이스다운 투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불꽃야구2' 예고
수비에서는 정성훈의 활약이 돋보인다. 이날 유독 3루 방면으로 타구가 몰리는 가운데, 정성훈은 빠른 판단과 안정적인 수비로 이대은의 어깨를 가볍게 한다.
3루로 날아온 타구에 정성훈은 "아이고"라는 할아버지(?) 소리를 내뱉은 것과 달리 날카로운 레이저 송구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야구 천재'다운 존재감은 공격에서도 이어진다. 타석에 들어선 정성훈은 상대를 흔드는 특유의 모션과 노련한 플레이로 더그아웃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중심 타선에서는 이대호와 박재욱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부동의 4번 타자' 이대호는 여유 있는 모습으로 타석에 들어서 부드러운 스윙을 선보인다.

사진 = 스튜디오C1
뒤이어 박재욱도 거침없는 풀스윙으로 맞불을 놓는다.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바탕으로 클린업 트리오에 자리 잡은 박재욱과 이대호 사이에 묘한 경쟁 구도까지 형성되면서 두 사람의 타격 대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파울 타구가 박재욱의 중요 부위를 향하는 돌발 상황이 이어진다. 이에 형들은 "아직 장가도 못 갔는데"라며 농담 섞인 걱정을 쏟아내 웃음을 더한다.
탄탄한 수비와 중심 타선의 화력을 앞세운 불꽃 파이터즈가 동국대를 넘어 시즌 10승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불꽃 파이터즈와 동국대의 경기가 담긴 '불꽃야구2' 17화는 오는 7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 = 스튜디오C1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