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강인이 7년 만의 공식 석상에 나서 국내 취재진과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인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열린 '2027 S/S 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 컬렉션 포토월에 참석해 다양한 네온 컬러가 믹스된 화려한 그래피티 프린트 자켓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패션을 자랑했다. 다소 긴장된 모습을 숨기지 못한 채 포토월에 등장한 강인은 취재진의 포즈 요청에 이내 여유를 찾으며 능숙하게 포토타임을 가졌다.

2016년 법원으로 향하는 강인
강인의 이번 포토월 참석은 지난 2019년 7월 슈퍼주니어에서 자진 탈퇴한 후 사실상 첫 국내 공식 행사다. 앞서 강인은 2009년 음주 후 행인과 폭행 시비가 붙어 논란이 됐고, 그해 10월에는 음주운전 뺑소니를 일으켜 벌금 8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뒤 활동을 중단했다.
2016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벌금 700만 원을 선고 받은 이후에도 예비군 훈련 불참, 여자친구 폭행 논란 등 갖은 논란에 휩싸이며 2019년 결국 팀을 탈퇴했다.

2023년 세븐-이다해 결혼식 참석한 강인
강인은 지난 2023년 세븐과 이다해의 결혼식에서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었으나 취재진 앞에 직접 선 것은 탈퇴 이후 처음이다. 올해 초 단독 팬미팅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고,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LOVE IS PAIN(러브 이즈 페인)'을 조용히 발표한 데 이어 국내 공식 행사에 등장하면서,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국내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년 만의 공식석상, 숨길 수 없는 긴장감

하트는 이렇게

슈주 강인 맞아? 몰라보겠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