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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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V리그 새 타이틀 스폰서 맡는다…2028~2029시즌까지 3년 계약 [오피셜]

기사입력 2026.09.04 15:49 / 기사수정 2026.09.04 16:26

엄재영(왼쪽)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과 김형표 흥국생명보험 대표이사가 4일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제공
엄재영(왼쪽)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과 김형표 흥국생명보험 대표이사가 4일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제공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이호진)은 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흥국생명보험(대표이사 김형표)과 향후 3시즌(2026~2027, 2027~2028, 2028~2029)에 대한 V-리그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식에는 한국배구연맹 엄재용 사무총장과 흥국생명 김형표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흥국생명은 그동안 배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프로배구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타이틀스폰서십을 계기로 V-리그와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배구연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흥국생명과 함께 한국 프로배구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통해 V-리그 관중 증대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김형표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배구단을 운영하며 한국 배구와 함께해 온 만큼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새로운 동행을 시작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팬들이 배구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프로배구의 인기와 저변을 넓혀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배구연맹 엄재용 사무총장은 "흥국생명과 향후 3시즌 동안 V-리그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V-리그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팬들이 V-리그를 더욱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흥국생명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화답했다.

V리그는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이 2017~2018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장기간 타이틀 스폰서로 한국배구연맹을 지원해왔다. 2025-2026시즌의 경우 진에어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던 바 있다. 

한편, HK흥국금융 2026~2027 V-리그 개막은 오는 10월 31일 남자부 대한항공vs현대캐피탈, 여자부 GS칼텍스vs한국도로공사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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