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신규 이벤트 리그 '금단의 의식'을 이번 주 시작한다. 12월 정식 출시에 앞서 신규 콘텐츠 추가와 시스템 개편을 선보여 이용자 몰입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4일 카카오게임즈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신규 이벤트 리그 '금단의 의식'을 오는 5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단의 의식'은 기존 '의식' 콘텐츠를 기반으로 캐릭터를 처음부터 육성할 수 있는 신규 이벤트다.
이용자는 각 지역의 의식 제단에서 적을 처치하고 공물 점수를 획득해 장비 제작에 필요한 화폐 아이템, 각종 장비 등 육성에 필요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파티 플레이 시에도 각 파티원이 개별적으로 공물 점수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보상 시스템을 개편한다.
이와 함께 신규 엔드게임 콘텐츠 '야생림'과 '심연 협곡'을 추가한다. 이용자는 '의식' 콘텐츠를 완료하고 획득할 수 있는 신성한 꽃을 활용해 야생림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도깨비불을 수집해 더 높은 등급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심연 협곡'에서는 심연 군단을 처치해 나가며 협곡을 탐험하고, 마지막 단계에서 심연 보스를 공략해 고유 장비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리그 전용 꾸미기 보상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도전과제를 완료하면 야생림 수호자 애완동물, 은신처 조각상 등 리그 전용 꾸미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시스템 개편·고정 콘텐츠 편입도 진행한다. 먼저 '혼돈의 시련' 콘텐츠를 개편한다.
게임사는 이용자가 시련을 중단한 뒤 다시 이어서 진행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새로운 속성 부여와 보상을 추가한다.
또한, 기존 '알두르의 룬' 리그 콘텐츠를 고정(코어) 콘텐츠로 편입해 캠페인 4장부터 '알두르의 룬' 리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는 '게임스컴 2026'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 ONL)를 통해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정식 출시일을 한국 시각 기준 오는 12월 12일로 확정한 바 있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