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가수 김재중이 절친에게 비밀 연애 의심을 받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의 도쿄 대저택에 15년지기 동갑 친구 시로타 유가 방문했다. 시로타 유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뮤지컬 배우.
두 사람은 형제 관계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찾았다. 김재중은 8명의 누나가 있으며, 시로타 유 역시 3남 2녀의 다자녀 집안임을 밝혔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이 가운데 김재중은 "넌 결혼 생각은 없냐"고 질문했다. 시로타 유는 "예전에는 있었는데 30대 후반부터 없어졌다. 6년 전쯤부터 연애를 안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시로타 유는 김재중의 결혼 의사를 물으며 "요즘 네 연애 얘기가 통 안 들리던데 숨기는 거냐"라고 비밀 연애를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그러나 김재중은 "뭘 숨기냐"면서도 동공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의심을 더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붐은 "여기까지 보겠다"며 의혹을 키웠다. 김재중은 당황하며 연신 "아니야"라고 외쳤다.
한편, 이날 시로타 유가 부모님의 결혼 압박이 없다고 밝히자 김재중은 부러움을 내비쳤다. 그는 "진짜 부럽다"며 시로타 유의 손을 맞잡았다.
또 김재중은 뜬금없이 "그럼 우리 엄마한테 '걱정하지 마세요. 그렇게 서두르지 마세요'라고 한마디 해달라"고 시로타 유에게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