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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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미나미, '최애' 사나 영접에 결국 눈물…부모님도 함께 울었다 "저 촬영 못하겠어요" (냉터뷰)

기사입력 2026.09.03 14:05

'일일칠' 냉터뷰
'일일칠' 냉터뷰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 미나미가 평소 최애로 꼽아온 트와이스 사나를 직접 만나 감격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는 '[선공개] 냉터뷰 야호~♡ 미나미의 최애 덕질 vlog'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미는 자신을 소개한 뒤 사나의 오랜 팬이라고 밝혔다.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사나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왔던 만큼, 실제 만남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도 숨기지 못했다.

사나를 마주한 미나미는 "너무 반가워요"라고 인사한 뒤 악수를 나눴다. 그러나 곧 "저 갑자기 촬영 못하겠다. 망했다. 나 진짜 눈물 날 것 같아"라며 울먹이며 눈물을 보여 웃음과 뭉클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사나는 그런 미나미를 바라보며 "오늘 부모님이 오셨다고"라고 이야기했고, 이어 미나미의 부모님을 언급하며 "엄청 우시는데?"라고 반응했다. 부모님도 눈물을 흘리신 것. 네티즌들은 "촬영을 가장한 일대일 팬미팅 같다", "사나 보려고 온 가족이 출동했네", "미나미가 드디어 예능에서 사나를 만났다", "미나미가 저렇게 긴장하는 건 처음 본다. 첫 장면부터 얼굴이 얼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만남을 흥미롭게 바라봤다.

냉터뷰
냉터뷰


미나미의 '찐팬' 면모는 이후에도 이어졌다. 그는 "돈 내고 출연해야 할 것 같다"며 "콘서트는 5번 정도 간 것 같다. 당첨이 안 돼서 밖에서 들은 적도 있다. 하이터치회도 갔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사나는 "진짜 너무 좋아해주는구나. 진짜 찐인데"라며 놀라워했다.

미나미는 사나를 직접 본 소감으로 "진짜 너무 귀여우시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이어 "실제로 보고 싶은 분들은 보지 말아라, 심장마비 올 수 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최애를 눈앞에서 마주한 팬의 솔직한 반응을 보여줬다.

또 "(엄마가) 오타쿠력 너무 많이 보이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평소 여러 차례 팬심을 밝혀온 미나미가 마침내 사나와 직접 만난 가운데, '성덕'이 된 순간부터 주체하지 못한 감정까지 고스란히 담기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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