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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환승연애4'를 통해 인연을 맺은 곽민경, 신승용 커플이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동반 등장했다.
2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7 S/S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
이날 얼킨 쇼에 참석한 곽민경과 신승용은 나란히 포토월에 올라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이 연인이 된 후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곽민경은 블랙 민소매 톱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오버핏 카디건을 걸쳐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승용은 빈티지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 재킷과 팬츠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등장한 데 이어 포토월에서도 함께 하트를 만드는 등 공개 연애 중인 커플다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9살의 나이 차가 무색한 비주얼 합 역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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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 사람은 티빙 '환승연애4' 출연 당시 각자의 전 연인과 재회 서사를 그렸던 인물들이다. 곽민경은 조유식과, 신승용은 박현지와 출연해 방송에서 전 연인을 향한 미련과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예상치 못한 조합이 탄생했다. 전 연인인 조유식과 박현지의 관계를 지켜보며 힘들어했던 곽민경과 신승용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프로그램 내 각각 막내와 최연장자 출연자였던 만큼 9살 나이 차로도 관심을 받았다. 이후 서로의 유튜브 콘텐츠에 함께 출연하고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등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신승용은 최근 '피의게임X'에서 보인 과격한 행동으로 한 차례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후 직접 사과한 바 있다.
한편 곽민경은 2001년생으로 단국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후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1992년생인 신승용은 피부과 전문의로, 최근 직접 피부과를 개원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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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