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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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라디오 생방 중 숙취 고백…"광고 나가면 화장실서 토해" (닭터신)

기사입력 2026.09.03 08:32

'닭터신' 채널 캡처.
'닭터신'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김현정이 라디오 DJ 시절을 떠올렸다.

2일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그 시절로 다 놀려놔~! 롱다리 미녀 김현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정환은 김현정에게 "라디오 DJ를 되게 오래하지 않았냐"며 말문을 열었다.

앞서 김현정은 지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현정입니다'를 진행한 바 있다. 2000년에는 MBC 연기대상에서 라디오 DJ부문으로 여자 우수상도 수상했다.

김현정은 "1년 8개월 동안 했었고, 우수상 받으면서 아름답게 박수칠 때 떠났다"고 회상했다.

'닭터신' 채널 캡처.
'닭터신' 채널 캡처.


이에 신정환은 "제가 알기로는 밤에 음주가무를 너무 하고 싶어서 (그만뒀다더라)"라고 장난쳤다.

김현정은 "12시부터 2시까지 거의 생방을 했었고 죽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신정환은 "술이 덜 깬 적도 있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김현정은 "광고 나갈 때 화장실에서 토하고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우리 PD님이 '얘는 술 안 깼을 때 제일 재밌고 제일 괜찮다. 대본 치워' 이런 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닭터신'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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