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터신'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김현정이 라디오 DJ 시절을 떠올렸다.
2일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그 시절로 다 놀려놔~! 롱다리 미녀 김현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정환은 김현정에게 "라디오 DJ를 되게 오래하지 않았냐"며 말문을 열었다.
앞서 김현정은 지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현정입니다'를 진행한 바 있다. 2000년에는 MBC 연기대상에서 라디오 DJ부문으로 여자 우수상도 수상했다.
김현정은 "1년 8개월 동안 했었고, 우수상 받으면서 아름답게 박수칠 때 떠났다"고 회상했다.

'닭터신' 채널 캡처.
이에 신정환은 "제가 알기로는 밤에 음주가무를 너무 하고 싶어서 (그만뒀다더라)"라고 장난쳤다.
김현정은 "12시부터 2시까지 거의 생방을 했었고 죽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신정환은 "술이 덜 깬 적도 있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김현정은 "광고 나갈 때 화장실에서 토하고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우리 PD님이 '얘는 술 안 깼을 때 제일 재밌고 제일 괜찮다. 대본 치워' 이런 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닭터신'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