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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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하지원 "중년의 희망…매일 몸무게 재며 관리" (유퀴즈)

기사입력 2026.09.03 09:13 / 기사수정 2026.09.03 09:13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기관리 비법을 전했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 출연한 하지원은 3년 전 '슬릭백' 춤이 화제가 돼 출연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유재석과 반갑게 재회했다. 

하지원은 "'슬릭백'으로 '유퀴즈'에 출연하게 된 이후로 활동이 굉장히 다양해졌다. 워낙 호기심과 도전 의식이 강해서 제안이 오면 먼저 수락하고, 수습은 나중에 하는 스타일이라 하고 싶은 걸 다 하게 된 것 같다"라고 유쾌하게 웃었다.

5년 만에 개봉한 영화 '비광'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품었던 자식을 맞이하는 심정이다. 무너진 여배우인 남미 역에 몰입하다 보니 실제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팠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또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대학교에 재입학하게 된 일화를 전하며 "실제로 학생증도 있고 수업도 열심히 듣고 있다. 학생들이 나이는 어리지만 26학번 세계관에 맞춰 동등한 위치로 대해줘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모든 기사에서 나이와 숫자가 강조돼 민망하다"라고 솔직히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최근 '중년의 희망'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떤 하지원은 '방부제 미모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원은 몸매 관리법에 대해 "근육이 못 돌아가게 혼내는 운동을 한다. 전기가 올 때까지 버티면서 근육과 대화를 하면 속근육이 늘어난다"라는 기상천외한 운동법을 전수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또 "피부든 몸이든 나만의 컨디션을 알아차리는 게 중요하다. 매일 피부의 보습 상태를 확인한 후 맞는 관리를 하고, 몸 또한 매일 몸무게를 재면서 수축해 있는 근육의 이완에 집중하다 보니 탄력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올리브 오일, 레몬, 꿀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식단 관리법까지 아낌없이 공유했다.

1978년생인 하지원은 1997년 데뷔해 오랜 시간 톱스타로 활약해오고 있다.

지난 2일 개봉한 '비광'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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