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하지원이 하고 싶은 것은 다 하고 지내는 일상을 전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하지원의 등장에 "요즘 정말 재밌게 사는 것 같다. 대학생활도 하고, 음악방송도 출연하고, 시구도 하고"라고 말했고, 하지원은 "저도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면서 웃었다.
하지원은 "호기심과 도전의식이 강해서 저한테 '한 번 해볼래요?'라고 제안을 주시면 일단 하겠다고 대답을 한다. 그래서 하고 싶은 거 다 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다시금 대학생이 된 하지원에게 "97학번인데, 26학번 학생들과...29살 차이"라면서 놀랐다.
하지원은 "실제로 대학생활이 너무 재밌더라. 어떤 선배를 '유인원'이라고 부르더라. 너무 대선배라는거다. 그 '유인원'이으로 불리는 선배의 나이를 물어보니 스물셋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지원은 "97학번 대학생 때는 소중한 걸 몰랐다. 그때는 날라리였다. 학교도 잘 안가고, 배우의 꿈 때문에 학교에 소홀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 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하나도 못했다. 이번에 대학생활하면서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이었다. '스무살의 지원이'를 만나러 간 것 같아서 울컥했다. '그땐 왜 그 소중함을 몰랐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