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골프 황제 박인비의 두 딸이 모두 골프에 재능을 보이며 DNA를 입증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골프황제 박인비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첫째 딸 인서는 아동용 골프채로 공을 휘두르며 아침을 시작했다. 랄랄은 "역시 골프 집안답게 아침 먹기 전부터. 장난감이 골프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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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인서는 16개월부터 스윙을 시작했다고 알려진 바. 생후 38개월이 된 현재의 골프 실력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인서는 채로 골프공을 정확히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마치 박인비의 정확한 칩 샷처럼 공은 텐트 안으로 정확하게 날아갔다.
생후 20개월이 된 둘째 딸 연서도 공개됐다. 연서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나타나 귀여움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박인비는 연서에 관해 "말을 하기 시작해서 언니를 봐서 그런지 말을 배우는 게 빠른 것 같다"고 했다. 실제로 이날 연서는 "꽤액"과 같은 의성어는 기본, "노랑", "그레이" 등 색깔까지 척척 말하며 '언어 천재' 모멘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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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도 골프에 도전했다. 박인비는 "연서도 제대로 가르쳐 줘라"라고 남편 남기협에게 지령하며 '골프 황제'미를 드러냈다.
김종민은 "어릴 때부터 하면 어마어마해질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남기협의 코칭 하에 연서가 채를 휘둘렀고, 역시 텐트 안에 정확히 들어가며 '골프 DNA'를 인증했다.
인터뷰에서 남기협은 "둘 다 일단 골프를 시켜볼 생각이다. 물론 활동적인 모습을 봤을 때나 성향, 컸을 때를 좀 더 봐야 하긴 한다"라고 밝혔다. 딸들에게로까지 이어진 엄청난 '골프' 재능이 연신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박인비 가족은 골프장 나들이를 나섰다. 해당 골프장은 지난 2014년 박인비·남기협 부부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은 곳.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가족의 의미있는 곳에서 인서, 연서 자매는 인생 첫 골프장 방문을 하게 됐다.
이 가운데 인서가 가볍게 채를 휘두르자, 공에 정확하게 맞으며 날아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자세도 안 잡혔는데 공을 맞힌다는 건 감각있다는 거다"라며 감탄했다.
연서 역시 박인비의 도움을 받아 채를 휘둘러 보았고, 자매에게서 숨길 수 없는 '골프 명가' DNA가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박인비는 지난 2014년 스윙 코치였던 남기협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