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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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영탁, 결혼 하고 싶지만…"마흔에 애 낳아도 대학가면 환갑, 난 이미 지났다" 토로 (슈돌)

기사입력 2026.09.02 21:42 / 기사수정 2026.09.02 21:42

윤재연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가수 영탁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가운데 나이로 인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전 펜싱선수 김준호 가족 '우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우 형제의 집에는 가수 영탁이 방문했다. 우 형제는 "'찐이야' 삼촌"이라고 영탁을 부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본격 육아에 앞서 영탁은 걱정도 토로했다. 그는 "아이들과 교감을 가져본 적이 많지 않다. '잘할 수 있을까' 염려도 된다. 뭐 잘할 수 있겠죠"라며 우려했다. 

이후 김준호와 영탁은 추억을 이야기했다. 앞서 두 사람은 방송에서 만나 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김준호는 "형님 처음 뵀을 때 30대 아니셨냐"고 나이를 언급하자, 영탁은 '현타'를 맞았다. 영탁은 올해 44세로 김준호와 11살 차이. 어린 나이에 벌써 자녀를 둘이나 슬하에 둔 김준호와 자신의 상황을 비교한 것. 

이어 결혼 생각을 묻자 영탁은 "언젠가 뭐 할 수 있게 되면 해야 하는데. 아이도 둘은 낳고 싶다. 나는 외동 아들이라 외로움을 많이 탔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나 "찬원이 왔을 때 얘기 들어보니 마흔에 낳아도 대학갈 때 환갑이라고. 난 지금 벌써 지나지 않았냐"고 토로했다.

또 영탁은 우 형제와 함께 식사하면서도 "아들 낳고 싶긴 하다. 나는 아들파다"라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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