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유재석이 그늘을 찾아주는 앱이 있는 것에 신기해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폭염 속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그늘로'라는 앱으로 만든 서울대 복학생 유민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유민준과의 만남에 "군대 전역하자마자 앱을 만들었더라. 햇빛을 피해 그늘로 다닐 수 있는 앱을 개발했는데, 이런 생각을 떠올리고 앱을 만드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 신박하다"고 했다.
유민준은 "집이 성남인데, 학교가 서울에 있다. 올해 여름이 너무 더웠지 않냐. '그늘로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버스를 검색하면 왼쪽과 오른쪽 중에 어떤 쪽에 그늘이 더 많은지도 알 수 있다"고 전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앱을 개발하신 분이라서 그런지, 진짜 피부가 덜 탄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준은 "앱을 만들 때 AI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대화를 정말 많이 했다. 어떤 기술이나 데이터가 필요한지, 어떻게 가공해야할지 등 대화를 나누면서 계획을 구체화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