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창원,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이 홈런으로 0의 균형을 깼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11차전을 치르고 있다.
KIA는 박재현(좌익수)~고종욱(지명타자)~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김호령(중견수)~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은 시라카와 케이쇼.
NC는 김주원(유격수)~박시원(우익수)~박민우(2루수)~블레인 크림(1루수)~박건우(지명타자)~김휘집(3루수)~권희동(좌익수)~김형준(포수)~천재환(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토다 나츠키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두 팀 모두 1회를 득점 없이 마무리한 가운데, KIA는 2회초 선취점을 뽑았다. 주인공은 선두타자 나성범이었다. 나성범은 토다의 초구 145km/h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나성범의 시즌 26호 홈런이었다.
나성범은 전날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친 데 이어 2일 첫 타석에서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로써 나성범은 개인 통산 15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KIA는 3회초 현재 NC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창원,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