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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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세쌍둥이 손주' 얼굴 공개…기저귀·분유 비용 3배 "돈 많이 벌어 오셔요" (만기TV)

기사입력 2026.09.02 16:32 / 기사수정 2026.09.02 16:32

'만기TV' 유튜브 캡처
'만기TV'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천하장사 출신 교수 겸 방송인 이만기가 세쌍둥이 손주들의 육아에 나선 가운데, 아내가 과거 그의 육아 참여에 대해 폭로했다.

2일 오전 이만기의 유튜브 채널 '만기TV'에는 '세쌍둥이 육아하다가 아내가 던진 폭탄 발언! 천하장사 이만기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만기와 아내 한숙희 씨는 아들의 집을 찾아 세쌍둥이 손주 육아를 돕는 모습을 보였다.

'만기TV' 유튜브 캡처
'만기TV' 유튜브 캡처


이만기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세쌍둥이 건유, 다유, 소유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 명씩 품에 안았던 그는 손자 건유를 안고서 가족 간 닮은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만기는 "'만기TV' 보시는 분들이 (건유가) 저랑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자기 아빠 어릴 때 영락없는 모습이다. 저랑 별로 안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의 도움을 받아 손녀의 기저귀 갈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기저귀와 분유 비용이 세 배로 든다는 말에 이만기의 아내는 "할아버지 돈 많이 벌어 오셔요. 손주들 기저귓값에 분윳값에 장난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런 가운데 한숙희 씨는 이만기가 과거에는 육아를 도와준 적이 없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우리 애들 키울 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안 도와줬다)"면서 "일단 자기가 그때 손도 크고 그러니까 애들이 너무 작아서 혹시 부러질까 봐 그랬다는데, 내 생각엔 핑계인 것 같다"고 웃었다.

사진= '만기TV'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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