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이 성료했다. 행사를 마친 쿠로게임즈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2일 쿠로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단독 콘서트이자 월드 투어인 '투 더 뉴 월드(To the New World)' 서울 공연이 지난 8월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상하이와 일본 도쿄에 이어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약 4,000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됐으며, 공연 시작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이용자(방랑자)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총 15명의 국내외 아티스트가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대표 OST를 라이브 편곡으로 선보였다.
관객들은 실제 연주와 보컬로 재탄생한 음악에 맞춰 환호와 합창으로 화답했으며, 응원봉 불빛으로 객석을 채우며 공연을 즐겼다.
공연장 밖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로비와 부스 구역에는 캐릭터 인형탈이 등장해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도미노피자와 협업한 특별 피자 이벤트 공간도 준비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이 공연 전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갤럭시 스토어와 협업해 브랜드 부스도 운영했다. 현장 체험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진행돼 방문객들이 준비된 혜택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공식 굿즈와 티켓 특전 부스 역시 문전성시를 이뤘다. 관객들은 개장 직후 판매 부스를 방문했으며, 티켓 구매 시 증정된 특전도 함께 획득했다.
아울러 콘서트 한정 게임 패키지 교환 쿠폰을 활용해 게임 내 월드 투어 패키지까지 함께 수령했다.
쿠로게임즈 관계자는 "'명조'의 월드 투어 콘서트를 서울에서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호흡하며 명조의 세계관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명조'는 2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띵조 페스티벌: 빛나는 순간, 당신과 함께', 전자랜드의 G:ET PLAY 첫 번째 특별 프로젝트 '명조 Night Tales'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게임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사진 = 쿠로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