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2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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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슬전'·'김부장' 이현균, 5년 전까지도 알바 뛰었다…"일당 20만 원" (짠한형)

기사입력 2026.09.01 11:59 / 기사수정 2026.09.01 11:59

이현균, 엑스포츠뉴스DB
이현균,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현균이 무명 시절을 버티게 해준 아르바이트를 언급했다.

지난 31일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에는 '충성 4랑합니다~ 짠한형 웃음 기강 잡으러 왔지 말입니다'라는 제목의 '짠한형' 160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신병4: 사보타주'의 주역 이현균, 김민호, 김동준, 남태우가 출연했다.

'짠한형' 유튜브 캡처
'짠한형'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이현균은 무명 시절 L사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저희는 작품을 하면 솔직히 쭈욱 나갈 수 있는 알바를 못 하지 않나. 언제든지 촬영을 나가야 되는 게 있다 보니까"라며 "그런데 거기는 오고 싶으면 와도 되고, 하루하루 근무 변경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짠한형' 유튜브 캡처
'짠한형' 유튜브 캡처


이어 "밤샘 알바였다. 너무 좋은 건 스티커를 붙이는 단순 작업은 괜찮았다. 그런데 프레셔라고 팡 찍는 건 철판이 테이블만 해서 밤새도록 둘이서 이것만 날랐다"며 "그러면 나중에 허리가 끊어질 것 같다. 밤새도록 그것만 날랐다 보니까 힘든데, 대신에 그게 페이가 좀 세다"고 이야기했다.

이현균은 "이렇게 그걸 하고 오면 하루에 한 20만 원 정도를 받는다. 15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가 되는데, 4시에 퇴근을 해가지고 파주에 있는 집에 와서 잠이 들었다. 그러다 눈을 뜨면 오후 4시다. 그러면 또 바로 나가야 하는데, 내가 안 나가도 된다"고 밝혔다.

'짠한형' 유튜브 캡처
'짠한형' 유튜브 캡처


하지만 하루 20만 원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또 일을 하러 나가곤 했다며, 5~6년 전까지도 아르바이트를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 연극 '언니들'로 데뷔한 이현균은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으며,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과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짠한형'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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