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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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돌싱' 유지나, 재혼운 물었다가 시무룩..."혼자 편하게 살아라" (귀묘한2)

기사입력 2026.08.31 10:45 / 기사수정 2026.08.31 10:45

정연주 기자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재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가운데, 뜻밖의 점사 결과에 시무룩한 모습을 보인다.

31일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35회에서는 ‘광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게스트로 방송인 김현욱과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출연한다.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먼저 MC 이국주는 ‘광기’를 주제로 “살면서 남들이 보기에 ‘저 정도면 광기다’ 싶을 정도로 뭔가에 푹 빠졌던 경험이 있냐”고 묻는다.

이에 유지나는 “등산을 30년 넘게 했다. 새벽에 딱 일어나서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갔다. 그게 나와의 약속이다”라며 남다른 등산 사랑을 밝힌다.

그러자 이국주는 “굉장히 동안인데 신체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묻고, 올해 58세인 유지나는 “신체 나이가 37세로 나온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30년 넘게 자기관리를 이어온 유지나는 건강과 달리 연애와 주거 문제에서는 무속인들에게 답을 구했다.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꾸준한 운동으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유지나는 본격적으로 고민을 상담한다.

그는 “청담동 집에서 살고 있다. 전세 집을 내놨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고는 가는데 금방 계약할 듯하다가 안 한다. 언제쯤 집이 나갈까?”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주택 사진을 공개한다.

그러자 무속인들은 “저 집과 잘 맞는다. 굉장히 좋았을 것 같다”고 말하고, 유지나 역시 “집이 좋아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수긍한다.

하지만 무속인들은 “저 집에 들어가서 더 좋았을 거다. 하지만 쉽게 나가는 집은 아니다”라며 “저 터가 여성 터로 보인다. 여자 대감이 있기 때문에 약간 남성스러운 여자를 택하는데, 거기에 딱 맞아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저 터는 지금 유지나 씨를 정말 마음에 들어 한다”며 “누가 보고 가도 텃대감이 다 쫓아내기 때문에 안 팔리고 안 나간다”고 점사를 내놓는다. 또한 이사 시기에 대해서는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사를 고민하던 유지나의 질문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향후 연애와 결혼 가능성으로도 이어졌다.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유지나는 재혼에 대한 점사도 묻는다. 그는 “결혼을 한 번 해서 1년 살다가 나왔다. 내가 한 번 더 갈 수 있을까?”라고 질문한다.

유지나를 살피던 무속인은 “정말 시원시원한 남자 성격이다. 남자를 만나서 연애를 하겠다는 게 아니라 의리로 완전히 파워풀하게 움직인다”며 “조금만 더 그걸 보완하면 좋겠다”고 조언한다.

또 다른 무속인들은 “그냥 혼자 편하게 살아라. 만인의 연인으로”라고 말하고, 유지나는 “내가 또 남자한테 가면 여자여자하다”라면서도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다.

유지나의 등산 사랑과 점사 결과는 31일 오후 11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만 58세인 유지나는 결혼 1년 만에 전 남편과 이혼했다. 

사진 = SBS Plus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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