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22:01
연예

"혼자 사셔야겠다"...55세 미혼 이형철, 취미만 10개 넘어 "여친보다 다이빙" (미우새)[종합]

기사입력 2026.08.31 09:21 / 기사수정 2026.08.31 09:21

정연주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55세 미혼 배우 이형철이 10개가 넘는 취미를 공개했다. 여자친구와 다이빙 중 하나를 고르라는 질문에는 “당연히 다이빙”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미혼남 이형철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이날 이형철은 식사를 마치자마자 방으로 들어가 온라인 게임을 즐겼다. 빵을 함께 먹으면서도 게임을 이어갔고, 빵가루를 입에 묻힌 채 화면에 몰입하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이어 이형철의 남다른 취미 생활이 공개됐다. 온라인 게임과 바이크를 비롯해 웨이크보드, 골프, 자전거, 스노보드, 볼링, 수상스키, 서핑, 웨이크서핑, 드론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었던 것.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혼자 사셔야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형철은 취미에 열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외로워서 그런 것 같다"며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다. 집에 혼자 오래 있으면 말도 안 하지 않나. 외롭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취미가 점점 늘어난 것 같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이형철은 스쿠버다이빙 경력만 20년에 달했다. 긴급구조와 잠수 관련 자격증까지 보유한 그는 지인과 함께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지인이 "연애도 좀 하고 그래야 하지 않냐. 어머님이 결혼하라고 안 하시냐"고 묻자 이형철은 "내가 선포했다. 아예 안 하겠다는 건 아닌데 언제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어 지인이 "만약 여자친구가 '나야, 다이빙이야?'라고 물으면 어떻게 답하시겠냐"고 묻자 이형철은 한참 고민했다.

고민 끝에 이형철이 내놓은 답은 "당연히 다이빙이다"였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에서는 "장가가긴 틀렸다"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한편 이형철은 1971년 2월으로 올해 만 55세, 미혼이다.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