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21:33
연예

'52세 아빠' 김준호, 눈물 펑펑…'돌싱' 서장훈도 울컥 "나와 비슷한 게 많아" (미우새)

기사입력 2026.08.30 08: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결혼 후 그토록 바라던 예비 아빠가 된 김준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한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던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첫 배아 이식 과정부터 임신 여부를 확인하던 그날의 이야기가 최초 공개된다.

주치의에게 임신 성공 소식을 들은 김준호는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서장훈 역시 “나이부터 상황까지 본인과 여러모로 비슷한 게 많다”고 누구보다 공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민이 ‘임밍아웃’ 하던 순간 역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김준호는 뜻밖의 서프라이즈에 기쁨보다 사색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아내 김지민을 실망시킨 김준호의 반응에 스튜디오에서는 “울어야지, 왜 안 우냐!”, “김준호 입장에서는 눈물 나와야지!”라며 같이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김준호 어머니의 반응에는 모두가 울컥할 수밖에 없었다. 52세 아들의 2세를 간절히 바랐던 김준호 어머니가 감격해 말을 잇지 못하다 “왔구나 왔어...”라는 한마디를 건넸고, 이를 지켜보던 모두가 울컥했다.



그런가 하면 늦깎이 예비 아빠 김준호가 임신한 아내 김지민을 위해 동화 태교부터 음식까지 직접 만들겠다고 나서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김준호는 먹덧으로 평소 안 먹던 매운 음식만 먹는다는 김지민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했다. 먹덧을 하는 김지민과 반대로, 놀랍게도 김준호가 한 달째 입덧을 하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준호가 입덧을 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간절한 바람 끝에 예비 부모가 된 김준호, 김지민의 이야기는 30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최근 자연임신 대신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두 사람은 첫 시도로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