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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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백봉기, 故 이용주 생각에 잠 못 이뤄…"있을 때 더 잘 챙겨줄 걸"

기사입력 2026.08.30 08:29 / 기사수정 2026.08.30 14:07

故 이용주가 사망한 가운데 배우 백봉기가 그리움을 드러냈다.
故 이용주가 사망한 가운데 배우 백봉기가 그리움을 드러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故 이용주가 사망한 가운데 배우 백봉기가 그리움을 드러냈다.

30일 백봉기는 "용주야… 이제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도무지 잠이 오질 않는구나"라며 과거 이용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봉기와 이용주는 술잔을 기울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푸른거탑'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백봉기는 "있을 때 더 잘 챙겨줄 걸… 한 번이라도 더 연락하고 더 자주 볼 걸… 후회만 남는다. 형이 미안하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곳에서는 아무 걱정도 아픔도 없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 많이 보고 싶을 거야. 잘 가 용주야"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용주는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4세.

이용주는  1982년생으로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tvN '푸른거탑' 시리즈에서 신병 역할로 인상을 남겼으며 '안녕, 프란체스카', '막돼 먹은 영애씨' 시리즈, '식샤를 합시다', '황금거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 백봉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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