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이선정의 선정하기'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남자셋 여자셋'으로 인연을 맺은 이선정, 이의정, 홍석천, 홍경인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추억을 나눈 가운데, 뇌종양으로 투병했던 이의정이 힘겨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에는 "EP.06 | 이선정X홍석천X이의정X홍경인, 왁자지껄 사진관 동창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선정은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함께 출연했던 이의정, 홍석천, 홍경인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이선정의 선정하기'
먼저 이선정은 피곤한 기색으로 등장한 이의정에게 "왜 그러냐. 갱년기냐"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이의정은 "맞다"면서 "지금 나이가 5호선이라 오십견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이 모두 모이자 네 사람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여의도의 한 스튜디오를 찾아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유튜브 '이선정의 선정하기'
오랜만에 다시 만난 만큼 감회도 남달랐다. 홍석천은 "기분이 묘하고 뭉클하다.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의정에게 이번 만남은 더욱 뜻깊었다. 과거 뇌종양 판정을 받고 오랜 투병 생활을 거친 이의정은 "나 같은 경우에는 건강에 적신호가 오지 않았냐"며 당시를 떠올렸다.

유튜브 '이선정의 선정하기'
이어 "그때 내가 희망을 놨다면 지금 여기서 다들 못 만났을 거다"라고 말하며 힘들었던 시간을 견뎌낸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이의정은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6년 뇌종양 판정을 받은 뒤 오랜 투병 생활을 거쳤으며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진 = 유튜브 '이선정의 선정하기'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