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오윤아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오윤아가 재혼 후 처음으로 맞은 아들의 생일날 시부모님에게 감사를 전했다.
28일 오윤아는 개인 채널에 "생일 축하해!!! 사랑해 우리 아들~♥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숫자 20 모양의 초가 꽂힌 케이크를 앞에 둔 오윤아의 외동 아들 송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오윤아 인스타그램
송민은 편지로 추정되는 종이를 든 채 한 글자 한 글자 읽어 나가고 있으며, 오윤아의 시어머니는 옆에서 이를 함께 봐 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오윤아의 시어머니는 편지를 다 읽은 손자가 대견하다는 듯 박수를 치는가 하면 손자의 손을 꼭 잡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달 오윤아는 깜짝 재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윤아는 11년 전 이혼한 뒤 홀로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키워 왔다.
그는 재혼 소식을 전하면서 "(시)부모님이 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저희 아들을 정말 손자처럼 잘 받아주셨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성인이 된 오윤아의 아들은 대학 입시에서 떨어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뒤 최근 장애인 수영팀에 입단한 근황을 전해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윤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