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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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3천킬 달성!…T1, 키움 DRX 2대0으로 제압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8.28 21:1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T1이 키움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28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발로란트' e스포츠 최상위 대회인 '챔피언스 상하이'로 향할 팀을 결정하는 무대다.

현재는 'VCT 퍼시픽 파이널’이 진행되는 부산과' 챔피언스'를 준비 중인 상하이에 가기 위한 마지막 단계인 플레이오프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는 'VCT 퍼시픽’의 T1과 키움 DRX의 플레이오프 하위조 1라운드 경기.

첫 번째 전장은 로터스. 경기 초반 흐름을 주도한 팀은 T1으로,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연달아 승리를 가져갔다. 이 과정에서 먼치킨이 3,000킬도 달성.

5라운드부터 승리를 가져간 키움 DRX. 이후 이들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해 전반전을 6대6으로 마무리했다.

전반전 흐름이 좋았음에도 동점을 허용한 T1. 하지만 후반전 돌입 이후 4연승을 거둬 16라운드에 10점 고지에 올랐다.

다시 점수 열세 상황이 되었으나, 잘 따라간 키움 DRX. 하지만 T1은 상대에게 동점까진 허용하지 않았고, 21라운드에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다.

키움 DRX의 경기력도 매서웠으나, T1은 상대에게 연장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13대10으로 첫 번째 경기 승리를 가져갔다.

두 번째 전장은 어비스. 이번 경기에는 용의 활약에 힘입어 키움 DRX가 초반 세 라운드를 연달아 따냈다.

이후 4, 5, 6라운드에 연승해 3대3 동점을 만든 T1. 이들은 7라운드에도 승리해 점수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점수를 벌어들여 10라운드에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T1. 이들은 전반전을 8대4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3연승을 거둬 11점을 달성한 T1. 이들은 16라운드에도 승리해 매치 포인트를 달성했다.

최소 8점을 연속으로 따내야 한다는 과제가 생긴 키움 DRX. 용의 활약에 힘입어 세 라운드를 따냈으나, T1은 상대에게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13대7로 어비스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T1은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VCT 파이널 부산'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게 됐다. 반면 키움 DRX는 아쉽게 이번 대회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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