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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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프 보이즈, 데뷔 3주만에 컴백…신곡 뮤직 제작 참여 

기사입력 2026.08.28 16:25 / 기사수정 2026.08.28 16:25

웨이프보이즈
웨이프보이즈


(엑스포츠뮤스 명히숙 기자) 그룹 WAYF BOYS(웨이프 보이즈)가 데뷔 3주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열일에 나선다. 

WAYF BOYS(앤더슨, 앤드류, 라이언, 준명, 사무엘)는 28일 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한국시간 기준 오후 1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새 싱글 ‘SWAG(스웨그)’를 공개했다. 지난 7일 데뷔곡 ‘WAYF BOYS DO’를 발표한 지 약 3주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SWAG’는 자유분방한 태도와 거침없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다섯 멤버가 각자 정의하는 자신감과 스타일을 직관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이미지보다 각 멤버의 자연스러운 개성과 자신감을 전면에 내세워 WAYF BOYS만의 팀 컬러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다.

이 같은 분위기는 ‘SWAG’의 비주얼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발매에 앞서 공개된 티저는 모노톤을 중심으로 한 절제된 색감과 거친 질감의 화면으로 곡의 무드를 압축적으로 표현했다. 화려하고 매끄러운 연출과는 결을 달리하는 감각적인 비주얼이 ‘SWAG’ 특유의 바이브를 더욱 부각했다.

특히 ‘SWAG’ 뮤직비디오는 기획부터 스타일링, 촬영까지 주요 제작 과정을 WAYF 내부에서 진행하는 DIY 방식으로 완성됐다. 멤버들 역시 제작 과정에 참여해 자신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분위기를 함께 구현했다. 세련된 영상미와 높은 완성도를 통해 WAYF의 자체 제작 역량을 보여주는 동시에, 멤버들의 취향과 아이디어를 곳곳에 녹여내며 WAYF BOYS만의 DIY 크리에이티브 정체성을 한층 구체화했다.

WAYF BOYS는 데뷔 전부터 정형화된 프로모션 공식에서 벗어난 콘텐츠로 팀을 알려왔다. 멤버들의 얼굴을 공개하기에 앞서 일러스트 캐릭터를 통해 각 멤버를 소개했으며, 자유로운 형식의 소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왔다.

데뷔 직후에는 세계적인 레이블 인터스코프 레코즈(Interscope Records)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글로벌 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SWAG’는 인터스코프 레코즈 합류 사실이 알려진 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며, WAYF BOYS의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WAYF BOYS DO’가 팀의 존재와 전반적인 방향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SWAG’는 다섯 멤버가 지닌 자신감과 스타일, 자유로운 에너지를 보다 직접적으로 펼쳐낸 곡이다. 신곡으로 보여줄 성장이 기대를 모은다. 

사진 = WAYF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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