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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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방용국, 티파니 영과 한솥밥…PMG 코리아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26.08.28 11:13 / 기사수정 2026.08.28 11:13

방용국
방용국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방용국이 퍼시픽 뮤직 그룹(Pacific Music Group, 이하 PMG) 한국 지사에 새둥지를 틀었다. 

28일 PMG 코리아는 28일 방용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티파니 영(Tiffany Young)과 브로디(Brody)에 이어 PMG 코리아의 세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한 것. 

PMG 코리아는 “방용국은 음악을 비롯해 글과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해 온 아티스트”라며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창작자로서의 개성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하고, 새로운 시도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방용국은 지난 2012년 그룹 B.A.P로 데뷔해 리더로 팀을 이끌었으며, 전 앨범의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영역을 넓힌 방용국은 2019년 솔로 정규앨범 ‘BANGYONGGUK’(방용국)을 발매하고 5개국 유럽투어를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꾸준히 음악적 색을 확장했다. 송지은의 ‘미친거니’ 피처링을 비롯해 ‘I Remember’(아이 리멤버)를 발표했으며, 이후 ‘히키코모리’,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 ‘RACE’(레이스) 등의 싱글과 정규앨범 ‘BANGYONGGUK’, EP 앨범 ‘2’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MBC 특별기획 ‘백년만의 귀향, 집으로’ OST ‘COMING HOME’(커밍 홈)에도 참여했다.

음악 외 분야에서도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2019년 에세이 ‘내 얼굴을 만져도 괜찮은 너에게’를 출간했으며,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 ‘숨’은 같은 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오픈시네마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음악가를 넘어 창작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현재도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용국은 오는 30일 파리 공연을 시작으로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바르샤바, 마드리드 등 유럽 주요 도시를 비롯해 싱가포르, 서울, 타이베이, 홍콩 등에서 ‘2026 BANG YONGGUK WORLD TOUR “HAEBANG(解方)” pt.1’(‘2026 방용국 월드투어 “해방” 파트 1)을 진행한다. 특히 곧 발매될 정규앨범을 앞두고 미공개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사진 = 퍼시픽 뮤직 그룹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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