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퉁 유튜브 캡차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유퉁이 몽골로 떠난 딸 미미 양과 재회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유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퉁 몽골. 미미가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퉁은 자신의 앞에 앉은 미미 양에게 "어쩐 일로 아빠한테 왔니"라고 물었고, 미미 양은 "아빠 걱정돼서 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퉁은 "걱정하지 마라. 좋아지고 있다"며 "얼굴도 많이 돌아왔잖아, 그렇지?"라고 안심시켰다.
이어 "공부 잘 하고 있지? 방은 마음에 들어?"라면서 미미 양을 살뜰히 챙겼고, 미미 양은 지그시 웃으며 "네"라고 답했다.
유퉁은 "우리 미미 어른스럽다. 사랑해"라고 말했고, 미미 양은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화답했다.
앞서 유퉁은 지난 6일 "눈이 안 감기고 입이 돌아가서 한방 병원에 와있다"면서 구안와사가 찾아왔다고 털어놨다.
CT 촬영 결과는 정상이었으나, 병원에서는 유퉁이 당뇨를 앓고 있고, 뇌경색과 뇌병변 위험까지 있다고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퉁은 "박사님은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몽골로 가라고 했다. 사실 미미도 아파서 입원했고 아직도 치료 중"이라면서 이를 이겨내겠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유퉁은 미미 양이 있는 몽골로 떠났다.
악플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 몽골로 떠나 재혼한 어머니와 살고 있는 미미 양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유퉁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미미 양의 건강이 많이 호전됐다며 몽골에서 미미 양을 돌보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퉁은 과거 8차례 결혼과 이혼을 겪었다. 지난 2017년 33세 연하 몽골인 여성과 결혼 후 미미 양을 얻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사진= 유퉁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