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을 치러 13-6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내달린 SSG는 시즌 48승5무64패로 리그 9위를 유지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한화는 시즌 49승3무60패로 리그 단독 8위로 추락했다. SSG는 이번 3연전 전까지는 한화에 2승9패로 열세였으나 3연전 싹쓸이로 자존심을 회복했다. SSG의 한화전 스윕은 2023년 4월 7일~9일 대전 시리즈 이후 1236일 만이다. 홈 한화전 싹쓸이는 2022년 6월 10일~12일 이후 1537일 만이다. SSG 랜더스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근한 기자) SSG 랜더스가 1회 4실점을 선발 전원 안타의 화력으로 극복하고 주중 시리즈 싹쓸이 승리에 성공했다.
SSG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을 치러 13-6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내달린 SSG는 시즌 48승5무64패로 리그 9위를 유지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한화는 시즌 49승3무60패로 리그 단독 8위로 추락했다.
이날 SSG는 정준재(2루수)~박성한(유격수)~기예르디모 에레디아(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전의산(1루수)~조형우(포수)~최지훈(중견수)~임근우(우익수)~안상현(3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한화 선발 투수 브루스 짐머맨과 맞붙었다.
이에 맞선 한화는 이원석(우익수)~문현빈(중견수)~한지윤(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허인서(포수)~황영묵(2루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해 SSG 선발 투수 김건우와 상대했다.
한화는 전날 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친 채은성을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 채은성은 이날 경기 전 배팅 훈련 도중 옆구리 불편감을 느껴 경기 출전이 어려워졌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채은성 선수는 스윙을 하다가 옆구리가 조금 안 좋아졌다고 들었다. 일단 선발에서 빠지고 트레이닝 파트에서 부위를 살펴보고 있다. MRI를 한 번 찍어봐야 할 듯싶다"라고 전했다.

SSG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을 치러 13-6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내달린 SSG는 시즌 48승5무64패로 리그 9위를 유지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한화는 시즌 49승3무60패로 리그 단독 8위로 추락했다. SSG는 이번 3연전 전까지는 한화에 2승9패로 열세였으나 3연전 싹쓸이로 자존심을 회복했다. SSG의 한화전 스윕은 2023년 4월 7일~9일 대전 시리즈 이후 1236일 만이다. 홈 한화전 싹쓸이는 2022년 6월 10일~12일 이후 1537일 만이다. SSG 랜더스
선취점은 한화의 몫이었다. 한화는 1회초 이원석의 볼넷과 문현빈의 사구, 그리고 다시 한지윤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얻었다. 이어 상대 포일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한화는 노시환의 사구로 이어진 1사 만루 기회에서 김태연의 타구 때 상대 3루수 포구 실책이 나와 한 점을 더 보탰다. 이어 허인서가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린 뒤 황영묵도 좌익수 방면 희생 뜬공을 날려 4-0 리드를 가져갔다.
반격에 나선 SSG는 2회말 1사 뒤 최지훈의 좌익수 왼쪽 2루타로 출루했다. 이어진 2사 2루 기회에서 안상현이 짐머맨의 3구째 142km/h 속구를 통타해 비거리 120m짜리 좌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추격에 나섰다.
기세를 탄 SSG는 3회말 박성한과 김재환의 안타로 만든 1사 1, 2루 기회에서 전의산이 비거리 125m짜리 중월 역전 3점 홈런을 때려 경기를 뒤집었다.
한화 선발 투수 짐머맨은 2⅔이닝 63구 9피안타(2홈런)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한화도 홈런으로 응수했다. 한화는 4회초 선두타자 허인서가 김건우의 5구째 146km/h 속구를 노려 비거리 115m짜리 좌중월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려 5-5 균형을 맞췄다.
SSG는 5회말 전의산의 중전 안타와 조형우의 중견수 뒤 2루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진 1사 2, 3루 기회에서 조형우의 1타점 좌전 역전 적시타가 터졌다. 이 과정에서 상대 좌익수 3루 송구 실책이 나와 한 점을 더 달아났다.
SSG 선발 투수 김건우는 5이닝 4피안타(1홈런) 4탈삼진 4사사구 5실점(4자책)으로 시즌 8승 요건을 충족했다.
SSG는 6회말 에레디아의 2루타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뒤 상대 우익수 포구 실책과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얻었다. 이어 상대 포일 득점 뒤 임근우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10-5까지 도망갔다.
SSG는 8회말 조형우와 안상현의 적시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최용준이 2사 뒤 박정현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경기를 매듭 짓고 주중 시리즈 싹쓸이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을 치러 13-6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내달린 SSG는 시즌 48승5무64패로 리그 9위를 유지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한화는 시즌 49승3무60패로 리그 단독 8위로 추락했다. SSG는 이번 3연전 전까지는 한화에 2승9패로 열세였으나 3연전 싹쓸이로 자존심을 회복했다. SSG의 한화전 스윕은 2023년 4월 7일~9일 대전 시리즈 이후 1236일 만이다. 홈 한화전 싹쓸이는 2022년 6월 10일~12일 이후 1537일 만이다. SSG 랜더스
사진=SSG 랜더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