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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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6억 허공에 날렸나? 'ERA 14.06 폭등' 이게 외인 투수 수치라니…짐머맨, 2⅔이닝 9피안타 5실점 붕괴 [인천 라이브]

기사입력 2026.08.27 20:06 / 기사수정 2026.08.27 20:06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야심차게 44만 달러(한화 약 6억원)을 투자한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이 또 와르르 무너졌다.

짐머맨은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9피안타(2홈런)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SSG는 정준재(2루수)~박성한(유격수)~기예르디모 에레디아(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전의산(1루수)~조형우(포수)~최지훈(중견수)~임근우(우익수)~안상현(3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웠다.

이에 맞선 한화는 이원석(우익수)~문현빈(중견수)~한지윤(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허인서(포수)~황영묵(2루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해 SSG 선발 투수 김건우와 상대했다. 

한화는 팀 타선이 1회초 4득점으로 득점 지원에 성공했다. 짐머맨은 1회말 박성한과 김재환에게 안타를 맞아 2사 1, 2루 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짐머맨은 전의산을 중견수 뜬공으로 유도해 실점을 막았다. 

짐머맨은 홈런으로 결국 첫 실점을 허용했다. 짐머맨은 2회말 2사 2루 위기에서 안상현에게 비거리 120m짜리 좌월 2점 홈런을 맞아 실점을 기록했다. 

짐머맨은 3회말에도 치명적인 홈런을 맞았다. 짐머맨은 박성한과 김재환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 2루 위깅 빠졌다. 이어 전의산에게 던진 5구째 134km/h 커브가 비거리 125m짜리 역전 중월 3점 홈런으로 연결돼 고개를 숙였다. 

짐머맨은 이후 조형우와 임근우에게 안타를 맞은 뒤 이형범에게 공을 넘기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짐머맨의 시즌 평균자책은 14.06까지 폭등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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