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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상하이 간다!...농심 레드포스, 2대1로 젠지 제압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종합]

기사입력 2026.08.27 20: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농심 레드포스가 젠지를 제압하고 ‘챔피언스 상하이’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27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발로란트' e스포츠 최상위 대회인 '챔피언스 상하이'로 향할 팀을 결정하는 무대다.

현재는 ‘VCT 퍼시픽 파이널’이 진행되는 부산과' 챔피언스‘를 준비 중인 상하이에 가기 위한 마지막 단계인 플레이오프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는 'VCT 퍼시픽’의 젠지(GEN)와 농심 레드포스(NS)의 플레이오프 승자조 2라운드 경기.

첫 번째 전장은 어센트. 이들은 라운드 승리를 주고받으며 8라운드 기준 4대4 동률을 이뤘다.

전반 중반 이후 분위기를 올린 팀은 농심 레드포스. 이들은 11라운드에 7점을 확보해 전반전 리드를 확정했다.

다행히 12라운드에 승리해 전반전을 5대7로 마무리한 젠지. 하지만 농심 레드포스는 후반전 돌입 이후에도 지속해서 점수 리드를 유지해 16라운드에 10점을 쌓았다.

이후 8대10으로 점수 격차를 좁힌 젠지. 하지만 농심 레드포스는 21, 22라운드를 따내며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다.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한 농심 레드포스. 전후반 13대8로 어센트를 손에 넣었다.

맵 스코어 1대0. 두 번째 전장은 서밋이었다.

이번 경기에도 라운드 승리를 주고받으며 8라운드 기준 4대4 동률을 만든 두 팀.

9, 10라운드를 따내 10라운드 기준 6대4로 앞서간 농심 레드포스. 이들은 11라운드에도 승리해 전반전 리드를 확정했다.

앞선 경기처럼 12라운드에 승리해 전반전을 5대7로 마무리한 젠지. 이들은 후반전 돌입 이후 두 라운드를 연속으로 따내 7대7 동점을 만들었다.

치열한 난타전이 펼쳐진 경기. 젠지가 18라운드 승리를 거두며 10대8로 앞서갔다.

점수를 리드한 이후 그대로 승기를 굳힌 젠지. 전후반 13대9로 서밋을 가져갔다.

멥 스코어 1대1. 두 팀의 운명을 결정지을 전장은 선셋이었다.
 
초반 더 흐름이 좋았던 팀은 농심 레드포스. 7라운드 기준 5대2로 점수를 더 많이 확보했다.

10라운드 승리를 통해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농심 레드포스. 이들은 전반전을 8대4라는 기분 좋은 스코어로 마무리했다.

전반전에 다소 실점했으나, 후반전 시작 이후 3연승을 거둬 15라운드 기준 7대8로 점수 격차를 좁힌 젠지. 하지만 농심 레드포스는 이후 다시 라운드를 연속으로 벌어들여 18라운드 기준 11대7 상황을 만들었다.

상황이 좋진 않지만, 텍스쳐의 멋진 활약에 힘입어 희망을 이어간 젠지. 이들은 11대11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해 e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상대에게 추격을 허용했으나, 23라운드 승리를 통해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 농심 레드포스. 이들은 24라운드에서도 승리해 전후반 13대11로 선셋을 가져갔다. 그리고 선셋 24라운드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2대1 승리와 ‘챔피언스 상하이’ 티켓을 손에 넣었다.

매치 MVP는 농심 레드포스의 알비가 차지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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