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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유방암 투병 후 달라졌다…"♥이봉원과 신혼" (미선임파서블)

기사입력 2026.08.28 06:30

박미선 유튜브
박미선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후 남편 이봉원을 대하는 마음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27일 박미선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웃으며 시작해서 눈물로 끝난 엄마의 생일파티 (감동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미선은 선우용여와 과거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박미선은 당시 선우용여의 모습을 떠올리며 "갱년기가 제일 심했을 때다. 매일 다리가 붓고 땀이 나고 기분이 왔다 갔다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그때 남편한테 소리 지른 거다. '미쳤나' 하는 표정, 나는 잊을 수가 없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그때는 몰랐다. 그게 뭔지. '맨날 부어' 이랬다"면서 "지금 내가 엄마 나이가 됐다"고 세월의 흐름을 실감했다.

더불어 박미선은 "지금은 엄마 신혼이다"라며 수줍게 웃기도. 이를 들은 선우용여는 "너 너무 잘된 거다. 전화위복이 된 거다. 조금 아픈 게"라며 박미선이 투병 이후 달라진 모습을 짚었다.

그러자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을 언급하며 "우리 남편도 좀 안 아프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낸 뒤 "천안 내려가지 않나. 하루 자고 간다. 갈 때 내가 '조심해서 가' 그러고 보낸다"면서 "옛날엔 그것도 안 했다. 가는지 마는지"라고 달라진 바를 전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해 초 유방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치료를 마치고 복귀, 현재 재발 방지를 위해 건강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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