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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럴 수가' 한화 안 그래도 힘든데, 이런 날벼락 떨어지다니!…채은성, 배팅 훈련 중 옆구리 불편감→27일 선발 제외 "MRI 찍어봐야" (인천 현장)

기사입력 2026.08.27 17:18 / 기사수정 2026.08.27 17:19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근한 기자) 가뜩이나 분위기가 처진 한화 이글스에 또 다른 악재가 터졌다. '캡틴' 내야수 채은성이 배팅 훈련 도중 옆구리 경직 증세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전을 치른다.

앞서 한화는 지난 26일 인천 SSG전을 치러 1-6으로 패했다. 선발 투수 류현진이 5이닝 1실점으로 분투했지만, 팀 타선이 침묵하며 3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27일 SSG전에서 이원석(우익수)~문현빈(중견수)~한지윤(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허인서(포수)~황영묵(2루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해 SSG 선발 투수 김건우와 상대한다. 한화 선발 투수는 브루스 짐머맨이다.

한화는 전날 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친 채은성을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 채은성은 이날 경기 전 배팅 훈련 도중 옆구리 불편감을 느껴 경기 출전이 어려워졌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27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채은성 선수는 스윙을 하다가 옆구리가 조금 안 좋아졌다고 들었다. 일단 선발에서 빠지고 트레이닝 파트에서 부위를 살펴보고 있다. MRI를 한 번 찍어봐야 할 듯싶다"라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한화는 최근 3연패에 빠지며 시즌 49승3무59패로 리그 7위까지 하락했다. 이제 33경기가 남은 가운데 빠른 반등이 절실해졌다. 김 감독은 "화이트와 류현진 모두 잘 던지고도 계속 승리를 못 따고 있다. 우리 경기가 잘 안 풀린다는 뜻"이라며 "오늘 상대 선발 투수 공을 잘 공략해야 한다. 이제 선선해져서 바람도 불고 얼마 남지 않았는데 타격에서 분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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