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EXID 솔지가 노래를 부를 때 떠올리는 전 연인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6일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에는 'EXID 솔지, 아무리 놀려도 좋다고 따라다니는 한때 돛대를 노리던 그 녀석'이라는 제목의 '노빠꾸탁재훈' 시즌4 42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솔지가 최근 트로트에 도전한 것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솔지는 "돈 때문이 아니고, 엄마가 엄청 추천하셨다. 어른들이 너무 좋아하는 프로라서 나가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며 '현역가왕3'에 출전한 이유를 전했다.
탁재훈은 "트로트는 내공이다. 사랑의 실패와 반복, 떠나간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다룬다"며 가슴 아픈 사랑을 해봤냐고 물었다. 솔지는 "해봤다"며 "성격이 안 맞으니까 '우리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하면서 헤어졌다"고 말했다.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탁재훈은 "다 성격 차이였냐. 그러면 본인 성격이 이상한 것 아니냐"고 장난했고, 솔지는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했다. 하지만 아니다. 누가 잘못해서 헤어진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발라드를 부를 때 감정을 잡기 위해서 일부러 남자를 버린 적이 있냐는 탁재훈의 말에 솔지는 "노래에 집중하기 위한 감정 때문에 헤어진 적은 없다"면서도 "유독 노래 부를 때 자주 소환되는 분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신규진이 "그 분은 결혼하셨냐"고 하자 솔지는 "안 한 걸로 있다"면서도 "저는 이미 헤어진 사람은 안 만난다"고 선을 그었다.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이어 방송을 본 전 남자친구가 연락을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말에 솔지는 "차단"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다만 탁재훈과 신규진이 전 남자친구와 미용실에 우연히 마주치는 상황을 가정하자 "그러면 대화할 거 같다. 미운 정도 정이니까"라며 웃었다.
사진=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