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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AAA 더블헤더 3루타+총 3안타 무력시위! 9월 확대 엔트리 'D-6' 반전 일어나나…송성문 결장→코리안 더비 불발

기사입력 2026.08.27 13:47 / 기사수정 2026.08.27 13:47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멧츠 소속 내야수 김혜성이 트리플A 더블헤더 경기에 모두 철전해 3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9월 확대 엔트리 시행이 6일 남은 가운데 극적인 메이저리그 로스터 복귀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김혜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칙쇼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와 홈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임해 상대 선발 투수 우완 조니 브리토의 3구째 94.3마일(시속 약 151.8km)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때렸다. 전날 경기 3안타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 행진.

김혜성은 후속타자 좌익수 뜬공 때 빠른 주력으로 2루까지 진루했다. 그리고 라이언 피츠제럴드의 중전 적시타 때 홈까지 밟아 선취 득점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임해 다시 브리토와 상대했다. 김혜성은 초구 싱커를 노렸지만, 2루수 직선타로 아쉽게 물러났다. 

김혜성은 2-3으로 뒤진 6회말 1사 3루 기회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김혜성은 중견수 방향으로 잘 맞은 타구를 날려 희생 뜬공으로 3-3 동점을 이끌었다. 1차전은 오클라호마시티가 3-4로 패했다.



김혜성은 이어진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5번 타자 중견수 선발 출전했다. 김혜성은 2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트리플A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혜성은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임해 우익수 방면 3루타를 때려 장타까지 날렸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한 김혜성은 5회말 마지막 타석에선 중견수 뜬공을 때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6-0 승리로 승패를 주고받았다. 

김혜성은 더블헤더에서 총 3안타를 몰아치며 트리플A 타율을 종전 0.259에서 0.266로 끌어 올렸다. 

한편,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로 내려간 내야수 송성문은 더블헤더 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김혜성과 마이너리그 무대에서 코리안 더비 맞대결을 펼치는 그림이 무산됐다. 



사진=연합뉴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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