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9 02:26
연예

'나 홀로 집에2' 팀 커리, 자택서 별세…향년 80세 

기사입력 2026.08.27 09:50 / 기사수정 2026.08.27 09:50

팀 커리
팀 커리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영국 배우 팀 커리가 세상을 떠났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커리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0세.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커리는 2012년 뇌졸중을 겪은 뒤 오랜 기간 후유증을 겪었다. 이후에는 휠체어를 사용해왔다.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난 커리는 버밍엄대를 졸업한 뒤 런던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뮤지컬 ‘헤어’ 등에 출연했다.

대표작은 1975년 영화 '록키 호러 픽쳐 쇼'로, 커리는 여장 과학자 프랭크-N-퍼터 박사 역을 맡았다.

그는 1973년 원작 뮤지컬 초연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았다.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브로드웨이 무대에도 올랐다.

1985년 영화 '클루'에서는 집사 역으로 출연했다. 1990년 스티븐 킹 원작 드라마 '잇'에서는 광대 페니와이즈를 연기하며 인상 깊은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나 홀로 집에2', '삼총사', '미녀 삼총사' 등에 출연했다. 가수와 성우로도 활동했다.

사진 = 영화 '나홀로 집에2' 스틸컷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