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SNS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영화 '오디세이' 관람 중 잠든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너무나 보고 싶던 영화 '오디세이'를 보러 갔지만, 전날 잠을 설친 관계로 중간부터 기억이 안 난다. 저랑 같이 보러 가실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죽 재킷에 안경을 쓴 차림으로 극장을 찾은 고현정이 영화관 소파에 몸을 기댄 채 깊이 잠든 모습이 담겼다.

배우 고현정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한 '오디세이'는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왕의 부재를 틈타 침탈과 권력 다툼이 벌어진 왕국에서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러닝타임은 172분이다.
3시간에 이르는 긴 상영 시간과, 전날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한 고현정의 상황이 맞물리며 영화를 보다 중간에 잠들어버린 에피소드가 발생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굳이 잠들었다는 것을 알리진 않았어도 될 것 같다"고 불편한 시선을 드러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평소처럼 일상을 공유한 것뿐인데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했으며,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고현정,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