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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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정식 출시일 오픈...'갓 세이브 버밍엄' 부스 운영

기사입력 2026.08.26 16:36 / 기사수정 2026.08.26 16:3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패스 오브 엑자일 2'와 '갓 세이브 버밍엄'으로 '게임스컴 2026' 현장에서 존재감을 발산한다.

26일 카카오게임즈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Path of Exile 2)의 정식 출시일을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의 깊이 있는 성장과 빌드 구성에 액션 RPG의 조작감을 더한 액션슬래시 게임으로, 얼리 액세스 당시 스팀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는 26일 열린 '게임스컴 2026'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 ONL)를 통해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정식 출시일을 한국 시각 기준 오는 12월 12일로 확정했다.

글로벌 사전 등록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 참여하고 등록자 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국내 이용자를 위한 사전 등록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글로벌 사전 등록을 완료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 인증 이미지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한정 피규어, 머그컵, 장패드 등 다양한 굿즈를 손에 넣을 수 있다.

행사에서는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신규 클래스 듀얼리스트에 관한 정보도 공개됐다. 듀얼리스트는 검을 사용하는 근접 전투 클래스로, 연속적인 공격과 다양한 자세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빠르고 유려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게임스컴 2026' 현장에서는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God Save Birmingham)도 선보인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사실적인 그래픽과 물리 효과, 사물을 활용한 전투가 특징인 중세 좀비 서바이벌 게임이다.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게임스컴 2026' 제2전시관에서 '갓 세이브 버밍엄'의 BTB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게임 시연과 상세 소개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이용자들의 요청을 반영한 협동 모드(Co-op)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했다.

회사는 초기 테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협동 모드 중심의 코어 그룹 테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이후 스팀(Steam)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베타 테스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팍스 웨스트'(PAX West)에도 참가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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