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준혁이 ‘라디오스타’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다작왕’ 면모를 과시한다. 장항준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도 전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황석정, 이준혁, 서은광, 유영우가 출연하는 ‘HOPE ATTACK’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준혁은 작품이 귀한 시기에도 감초 배우로서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들며 여러 작품을 소화하고 있는 ‘다작왕’ 근황을 전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또 한 번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게 된 이준혁은 작품의 흥행보다 더 기뻤던 일이 따로 있었다고 밝힌다. 바로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장항준 감독이 영화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것.
이준혁은 장항준 감독과 연극 무대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고 밝히며 당시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린다.
그는 “나는 다 알고 있었지만 세상이 다 알게 돼 너무 기뻤다”라는 마음을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장항준 감독의 과거까지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1600만 관객 스코어를 기록한 ‘왕사남’ 촬영장에서 유해진 배우, 장항준 감독과 함께한 생생한 촬영 비하인드까지 밝힌다고.
‘다작왕’ 배우의 근황부터 천만감독 장항준과의 오랜 인연, 수준급 마임과 깜찍한 개인기, 사진작가로서의 반전 재능까지 이준혁의 끝없는 매력은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월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600만 명을 돌파하며, 침체기였던 한국 영화판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 출연 배우들도 함께 주목을 받았다.
‘김은희 작가 남편’으로 유쾌한 이미지가 강했던 장항준 감독은 이번 작품의 흥행으로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